뮤라의 트림패드를 만나보세요. 

트림시키는 자세가 아기와 엄마 모두 좀 더 편안할 순 없을까?
뮤라 트림패드를 이와 같은 고민을 덜어줍니다.

기존의 트림패드보다는 약간의 무게감이 있는 재질이며 특히 땅콩모양으로 어깨 하단으로 무게감이 더 실어지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이는 별도의 밴드가 없어도 고정이 용이하고 어깨에 잘 감싸집니다.

적당한 볼륨감과 통기성은 아기 피부에 닿았을 때 태열이 적고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침을 많이 흘려도, 토를 해도 걱정이 없습니다. 안쪽에 방수층이 숨어 있어 엄마 옷에 스며들지 않습니다.
많은 양이 묻어도 잘 흡수됩니다. 표면의 면층 외에도 안쪽에 마이크로화이버 흡수층이 별도로 있어 일반면이나 거즈직물에 비해 흡수력이 3~4배 우수합니다.
빨래는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60도 이하의 세탁기 사용과 건조기 사용이 모두 가능하므로 세탁이 간편합니다.

뮤라의 트림패드는 다양한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태열이 많은 아기에게 베개위에 커버로 사용할 수 있고, 간단한 기저귀 교환용 패드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턱받이로도 활용하시면 아기 옷에 음식물이 묻는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

생산은 제직, 가공, 봉제 모두 국내 생산으로 공정마다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하였습니다.

트림패드 윗면입니다. 표면의 울퉁불퉁한 크리즈가 있어 아기피부에 닿아도 갑갑하지 않고 통기가 좋습니다.


트림패드 바닥면입니다. 면으로 되어 있어 마찰력이 좋아 쉽게 밀리지 않습니다.

뮤라에서 손수건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기존 손수건의 개선점들을 고민하여 섬유제직부터 차별화를 두었으며, 개발기간만 3년(첫설계일자기준 2019년 02월)이 걸린 뮤라의 손수건을 만나보세요.

육아의 시작과 함께 하는 손수건, 가장 기본 아이템이자 내 아이와 가장 가까운 물건, 손수건
이제 더욱 꼼꼼히 비교하고 구매하세요.

1. 왜 손수건 표면 무늬는 다 비슷할까?

사은품으로 받고, 선물로 받고, 바싼 돈주고도 산 손수건...그런데 다 표면 모양이 비슷하네?
꼼꼼한 엄마들이라면 거즈손수건의 원단 모양이 모두 비슷하단걸 느끼셨을겁니다. 엄마가 아기였을 때도 사용하였던 거즈 손수건이 날염(무늬염색)만 바뀐 채 변화와 개선 없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뮤라는 고민합니다. 원단 디자인부터 기능을 잘 살려서 만들 수는 없을까?
이에 뮤라의 차별화된 경쟁력인 원단 기획, 설계,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거즈 손수건을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점을 개선하였습니다.

2겹 거즈손수건으로 도톰하며, 조직에 차별을 두어 좀 더 볼륨감있는 터치감을 만들었습니다.
추가 가공 공정 중 하나인 날염(무늬염색)을 하지 않고, 제직시 표면에 은은한 모양을 만들어 원단에 디자인을 가미하였습니다.

2. 왜 손수건은 하얗지?

아기들이 물고 빠는 손수건은 육아에서 가장 친밀한 아이템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구강용으로도 별도로 손수건을 사용하고, 아이들의 연약하고 소중한 부분을 닦일때도 사용하는 손수건.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소창과 같은 면제품은 크림색인데 왜 면손수건은 하얀색일까요?
그건 가공공정에서 표백공정을 거치기 때문입니다.
뮤라는 가공공정을 최소화하는 것이 좀 더 안전한 육아환경을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아기옷의 무표백을 꼼꼼히 확인하듯이 이제는 손수건도 무표백을 확인하세요.
뮤라에서는 순면그대로의 색상을, 자연과 가까운 순면 손수건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표백하지 않았기 떄문에 면딱지가 제품 표면에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갈색 쿠키칩부스러기처럼 보일 수 있으며, 세탁 후 자연스럽게 탈락됩니다.)

3. 밤부면 손수건은 새로 안만드나요?

뮤라는 기술과 자체 생산 설비, 안정되고 깨끗한 품질을 제공하여 주는 협력업체의 도움으로 대한민국에서 생산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밤부의 경우, 자체 제직으로 국내에서 원단을 생산해왔지만, 원사(실)는 국내방적(국내에서 실을 만드는 작업)을 찾기 어려운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에 과감히 밤부는 신규 디자인에서 제외하였으며, 면의 국내방적(국내에서 실을 만드는 작업)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시장성을 고려한 저가생산보다는 안심하실 수 있는 품질로 원칙을 지켜가겠습니다.

문 : "원단이 조금 거칠어요."
답 : 저희는 손수건에 유연제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더 부드럽기를 원하시면, 영유아용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세요.

저희 뮤라는 아래와 같은 생각으로 제품의 개발과 생산에 임하고 있습니다.

뮤라 혹은 mula는 풍전티티의 등록상표입니다.
뮤라 손수건의 패턴 형태는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하였습니다.

어린이집 필수아이템 에코 방수요 스몰사이즈입니다.

뮤라 방수요의 가장 큰 매력인 특성이 다른 여러층의 조직으로 만들어 각각의 기능을 최대한 우수하게 살리도록 만들었습니다.

각 층별 특징으로
아기 피부가 닿는 윗면은 쾌적한 2겹의 순면이,
아랫쪽으로 흡수성이 강력한 극세사가
안쪽으로 고무가 아닌 고급 폴리우레탄 필름(방수층)이
뒷면 마무리는 바닥 미끌림과 말림방지를 위해 순면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와같은 멀티레이어 구조는 표면층과 내층의 분리로, 흡수 및 건조가 빠르며, 공기흐름이 원활합니다. 비닐 방수요의 번들거림과 불쾌한 감촉이없어 쾌적한 수면을 돕습니다.

또한 고무코팅이 없어 세탁기 세탁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삶음세탁은 방수층의 견뢰도를 약하게 할 수 있으니 삼가해주세요.

문 : "왜 뒷면에 쿠키칩 가루가 붙어있지? 불량 아니야?"
답 : 라고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현재 발송하는 방수요 뒷면에는 점처럼 보이는 "면딱지"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면딱지는 목화씨, 낙엽등의 잔여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면딱지를 가장 쉽게 제거하는 방법은 "표백"을 하는 방법입니다. 상처 소독등에도 사용하는 과산화수소수를 사용하여 표백을 하는 방법도 있으나, 저희는 생산 과정에서 가급적 표백을 하지 않기에, 이를 표백하여 제거하지 않고 놓아 두었습니다. "면딱지는" 사용중 혹은 세탁간 천천히 제거되어 없어지며, "무표백"원단의 상징처럼 여기고 있는 편입니다.

저희 뮤라는 아래와 같은 생각으로 제품의 개발과 생산에 임하고 있습니다.